'리솜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제천, 안면도, 덕산, 제주 등 전국 5곳의 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다. 사진은 제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의 프라이빗 별장 전경. / 리솜리조트 제공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리솜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리솜 통합회원권을 분양한다.

리솜리조트는 자연을 내 것처럼 호젓하게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형 리조트다. 청정한 자연과 교감하며 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채로운 휴양 경험을 선사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각 리조트는 수려한 풍광에 둘러싸여 있고,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지은 점이 돋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통합회원권은 제천, 안면도, 덕산, 제주 등지에 있는 리조트 5곳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안면도의 '아일랜드 리솜'내 인피니티풀.

안면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은 ‘로맨틱 선셋 리조트’로 인기가 높다. 서해 3대 노을 명소로 유명한 안면도 꽃지해변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해안 유일의 별장형 객실을 갖췄다. 충북 제천에 있는 ‘레스트리 리솜’은 ‘포레스트 리솜리조트’ 부지 내에 있다. 평균 해발고도 500m에 위치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의 원시림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 레스트리 리솜은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민 25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고,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해브나인 스파’다. 야외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스톤 스파, 사상체질 스파, 아쿠아 플레이존 등으로 이뤄져 있다.

리솜리조트의 다음 개발 프로젝트도 주목할 만하다. 제주 퍼시픽 리솜 부지 내에 가족호텔과 콘도 등을 갖춘 복합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요트 등 마리나 시설과 함께 문화복합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강원도 화진포 리조트 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통합 회원권의 혜택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리솜리조트를 운영하는 호반호텔&리조트는 재계 순위 33위의 호반그룹 계열사다. 호반그룹에 인수된 뒤 시설 및 서비스를 개선하는 대대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리솜리조트 관계자는 “전국 5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권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여름 성수기 시즌 예약을 위해서 회원가입을 서두르는 게 좋다”고 밝혔다.

리솜 통합회원권 분양가는 평형 및 가입방식, 가입시기에 따라 다양하다. 회원가입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본사 분양매니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분양 자료는 010-2042-4579로 요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02)598-9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