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중심지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글로벌 호텔 기업 반얀트리 그룹의 상위 브랜드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이 들어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시행은 마스턴제51호 여의도피에프브이가 맡았다.’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23-4번지에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로 들어선다. 레지던스,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이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서울에서 6번째로 높은 249.9m의 초고층 높이로 지어진다. 객실에 따라 여의도공원, 한강, 도심 등 서로 다른 매력의 조망을 누릴 수 있다.꼭대기층 루프톱에는 여의도공원과 한강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약 22m 규모의 대형 스카이 인피니티풀을 만든다.
투숙객을 위한 VVIP 비서 서비스를 비롯해 조식, 발렛 파킹, 리무진, 프리미엄 렌탈 등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스파, 골프 연습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 마련된다. 입주 지정일 이후 1년간 주요 컨시어지 서비스 일부와 가구 및 가전(일부 품목)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소유주에게는 반얀트리 그룹이 운영하는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 멤버십을 제공한다. 전 세계에 있는 반얀트리 그룹의 객실과 리조트, 스파, 레스토랑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의 1577-9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