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헬스케어는 세계 최초로 '피부 엑소조말 miRNA 부스팅 기술'을 개발했다. /이엑스헬스케어 제공

이엑스헬스케어는 ‘엑소조말(exosomal) miRNA 부스팅’ 원천 기술을 가진 바이오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피부 엑소조말 miRNA 부스팅 기술’은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한 ‘바르는 헬스케어 아이템’을 미국에 론칭할 예정이다.

첫 개발품인 ‘바르는 근 손실 방지 크림’은 2021년 ‘국내 연구용 임상’을 완료한 바 있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OTC ▲프랑스 EVE 비건 ▲독일 더마테스트 등 다양한 해외 인증을 획득했다. 오는 9월 출시를 앞둔 바르는 근 손실 방지 크림은 미국·유럽·중동·일본 등 해외 국가로부터 구매 요청과 파트너십 제안을 받았다.

이엑스헬스케어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창업 만 1년 만에 20건에 달하는 정부 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28건의 국내외 지적재산권까지 확보했다. 또한 초기 창업 기업임에도 이례적으로 다양한 투자사로부터 투자 받았다.

이엑스헬스케어는 시장의 흐름을 견인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판교 연구실에 인력을 보강해 기업 경쟁력도 높이는 중이다. 또한 이엑스헬스케어는 ‘피부 엑소조말 miRNA 부스팅 기술’의 응용 범위를 ▲건강기능성식품 ▲바이오제약 ▲메디컬코스메틱 ▲의료기기 등으로 넓혀 갈 계획이다. 이엑스헬스케어는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메디슨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