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말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이 점점 중요해지고, 코로나 19펜데믹 등을 거치면서 주거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아파트에서의 편리한 삶을 선호하던 사람들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을 중시하게 되면서 타운하우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도심에서 멀지 않아 출퇴근하기 좋으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층간소음 걱정이 없는, 여유로운 주거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 도심의 편의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평택 클레르 타운하우스’가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평택 클레르 타운하우스’는 평택시 안중읍에 총23개 동(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각 동은 대지전용면적 100~130평에 지상 3층 규모, 실내전용면적 55~67평, 4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차량으로 5분 내외 거리에는 초ㆍ중ㆍ고교, 대형마트와 병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700m 거리에 있는 청북신도시의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주변에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청북IC와 평택항이 가깝다. 인근 고덕신도시 삼성캠퍼스 등으로 출퇴근하기도 좋다.
‘평택 클레르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평택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단지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안중역의 최대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중역은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건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인근 평택 지제역 개통에 이어 안중역으로도 연장될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및 주거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평택은 삼성캠퍼스 등 산업단지들이 대거 들어서면서 일자리와 인구가 급증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이러한 이유로 평택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올초에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서 가격 상승세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이와 같은 평택에서 ‘평택 클레르 타운하우스’는 분양가가 인근 시세보다 1억원 이상 저렴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모든 세대는 남향으로 배치된다. 1층에는 거실과 주방, 다이닝 공간, 방 1개, 공용욕실 1개가 마련된다. 주방에는 넓은 아일랜드 식탁과 씽크볼, 넉넉한 수납공간이 설치된다. 주방의 통유리창으로 아침 햇살과 저녁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자랑거리다. 다이닝 공간은 6인용 식탁을 놓아도 넉넉한 면적을 제공한다.
2층에는 방 2개가 있고, 방마다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세탁실과 안방 전용 욕실, 테라스도 있다. 모든 방은 퀸 사이즈 침대를 놓아도 여유로운 크기다.
3층에는 다락이 있다. 다락 역시 넓어서 중문을 달게 되면 방이 추가로 생기게 된다.
세대별로 넓은 마당도 제공된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텃밭을 가꿀 수도 있다.
단지는 태양광 및 도시가스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최첨단 홈네트워크 등으로 입주민들이 생활하기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사업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재는 1차 14개 동의 시공을 완료했다.
문의 1522-2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