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298번지에 짓는 ‘원주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 중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ㆍ84 ㆍ 115㎡, 총 87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 ▲80㎡ 144가구 ▲84㎡ 642가구 ▲115㎡ 87가구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 이자 지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7월 10일(월)~12일(수) 모델하우스(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18-1번지)에서 진행한다.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초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관설초, 단관초ㆍ중, 영서고 등도 인접해 있다.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갈 수 있다.
무엇보다 돌봄, 교육, 건강 등 아이와 가족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라는 특징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는 이곳에서 2년간 무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대치누리교육’도 입점한다. 단지는 한 가구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간 대치누리교육 수강료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도 운영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4베이(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한다. 문의 1855-4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