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은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여 있고 서울 접근성이 좋아서 수도권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이 일대에 교통 관련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26.8㎞ㆍ왕복 4차로)를 2025년 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양평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강하IC 설치가 추가돼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하IC가 생기면 차량으로 강남, 송파에서 강하IC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위치한 전원주택 부지 ‘양평 전원마을’이 10년 전 가격으로 파격 할인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79만원부터다. 시세보다 평당 30만~40만원 할인된 가격이다. 회사보유분 또는 토지주 보유분을 직접 거래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강하면은 지금까지 도로 접근성이 나빠서 토지 가격이 낮게 형성돼 있었다. 그러나 양평읍에서 강하면까지 88번 국도 4차로 확장공사가 확정됐고, 향후 서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 강하 IC까지 개통되면 도로 접근성이 여타 지역보다 더 좋아지면서 토지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한강을 조망하는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는 강하면이 서울 강남, 송파로 15분만에 출퇴근을 할 수 있는 지역이 되면서 전원생활에 로망이 있는 사람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강하면에 들어서는 ‘양평 전원마을’은 모든 필지가 남동향으로 조성돼 채광이 좋다. 강하면사무소, 은행, 마트, 학교, 식당, 카페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테니스, 탁구, 축구 등을 할 수 있는 강하체육공원도 있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더힐하우스, 등대식물원, 수상레저파크, 팔당전망대 등 관광명소도 많다. ‘양평 전원마을’ 관계자는 “강하IC(예정)에서 5분 거리인 강하면 전수리, 동오리, 왕창리, 운심리, 항금리 등 5군데에 대단지 현장을 분양하고 있다”면서 “고객 취향에 맞게 토지를 선택할 수 있는 전원 주택지이며 각 현장은 도로 포장 및 토목 공사 완료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문의 1666-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