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강남구, 서초구와 함께 ‘강남 3구’로 불리며 서울의 집값을 이끄는 지역이다. 송파구의 중심인 송파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 라보로’가 역세권, 학세권의 장점은 물론이고 개발호재까지 갖춘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송파 라보로’는 송파동 일원에 총 546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1㎡, 59㎡, 84㎡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8·9호선인 석촌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여서 서울 전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 1㎞ 내에 있는 5호선 방이역과 3·5호선 오금역을 비롯해 잠실역, 송파나루역, 가락시장역, 경찰병원역까지 이용 가능하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통한 수도권 전 지역 이동이 쉽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명문학교들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여서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대초등학교와 가락중학교, 일신여자상업고등학교, 잠실여자고등학교, 가락고등학교 등이 단지에서 걸어서 5분 내외 거리에 있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송파 라보로’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롯데월드, 영화관, 가락시장이 가깝다. 지근 거리에 송파소방서, 송파경찰서, 송파2동 주민센터 등 각종 관공서와 강남힘찬병원, 아산병원과 은행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석촌호수, 송이공원, 올림픽공원도 가까워 여유있게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파구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대표적인 것이 국제교류복합지구다. 이 사업은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구간에 네 가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5년 이 사업이 완공되면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회의와 전시는 물론 시민들이 문화 및 여가를 즐기는 국제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한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사업,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과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조성, 강남대로 지하화 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 부담도 낮췄다. 이 단지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방식이어서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송파 라보로’ 전용 41㎡의 공급가는 6억원 대다. 이는 인근의 ‘송파 헬리오시티’ 전용 49㎡의 전세가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송파 라보로’는 신탁회사가 자금 관리를 맡아 안정성도 보장된다. 최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관련된 주택법 개정으로 사업 안전성과 투명성도 크게 강화됐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으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송파구는 서울 강남지역 중에서도 도심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면서 “특히 ‘송파 라보로’는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즐기기 좋은 우수한 입지를 선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돼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있다.
문의 1800-0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