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가로 불리는 미국 로저스홀딩스 회장 짐 로저스는 작년 4월 경기도 파주시의 남북협력고문으로 위촉된 자리에서 “DMZ(비무장지대)는 교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서 남북통일을 이룬 한국은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고, DMZ는 그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휴전선 근방의 DMZ 땅을 산 사람은 앞으로 백만장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치를 논할 때 가장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파주의 접경지역을 꼽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새마을㈜에서 소액투자가 가능한 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 출입통제선) 지역 토지를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토지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하고, 매각가는 3.3㎡당 3만9000원부터다. DMZ 내 도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통일촌마을과 해마루촌마을이 있다. 주변에 판문점 및 JSA부대 등 향후 활용 가능한 기반시설이 마련돼 있어 미래 투자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담 후 청약금 100만원을 입금(농협 355-0084-2319-23, 예금주: 경기새마을주식회사)하고 잔금일정을 지정하면 계약이 진행된다. 미계약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개별상담은 전화와 직접방문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기새마을㈜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로 226, 2층에 있다. 자세한 매물정보는 홈페이지(https://smu-inve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53-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