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중부 도치기현에 위치한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호텔 바토’는 27만평의 넓은 대지에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잘 관리된 페어웨이 등을 자랑하는 명품 골프장이다. / ㈜금강골프 제공

매년 수많은 한국인 골퍼들이 일본을 찾는다. 일본에는 세계적으로 내로라 하는 골프 코스 디자이너들이 만든 다양한 유형의 골프 코스가 있다. 코스마다 형태, 난이도가 다채로워 골퍼들에게 도전하는 재미를 준다. 그러면서도 대부분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잘 관리된 페어웨이 등으로 인기가 높다.

㈜금강골프가 일본 혼슈 중부 도치기현에 위치한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호텔 바토’를 인수하고 평생회원권을 판매 중이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호텔 바토’는 27만평의 넓은 대지에 18홀(Par72)의 코스가 조성되어 있다.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섬세한 코스 디자인과 해저드, 전략적으로 배치된 벙커와 나무, 잘 관리된 페어웨이를 자랑한다.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호텔 바토’는 두바이 에미리트 골프클럽을 설계한 미국의 세계적인 코스 디자이너 칼리튼이 설계를 맡았다. 명품 골프장이란 수식어가 손색없다.

골프장은 도치기현 나스군에 자리잡고 있다. 나스 지역은 일왕이 휴양지로 찾는 곳으로 유명할 만큼 온천과 자연경관이 뛰어나 사계절 내내 휴양이 가능하다. 청정지역으로 깨끗한 공기와 밤하늘에 별이 쏟아지는 광경이 일품으로 꼽힌다.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에 제격인 노천 히노끼탕.
클럽하우스와 연결된 ‘호텔 바토’ 객실 내부.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호텔 바토’는 이바라키 공항에서 1시간 10분, 나리타 공항에서 2시간 가량 떨어져 있고, 평생 무료 송영(送迎) 서비스가 제공된다. 73실로 구성된 호텔 바토는 클럽하우스와 연결되어 있어 아름다운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호텔에는 노천탕, 대욕장 등 온천이 마련되어 있어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온천은 지하 1800m에서 솟아 나오는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한다. 황산나트륨,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피부 미용에도 탁월하다.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280 야드의 드라이빙레인지(16타석)와 라운지바, 연회실, 대회의실, 당구장 등이 있어 장기간 숙박하더라도 다양한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금강골프는 지난 23년간 이어온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구이스노모리 골프 클럽&호텔 바토’의 운영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평생회원권은 골드(기명1인+동반인1인), 로얄(기명1인+동반인3인), 다이아몬드(무기명4인) 세 가지로 구분된다. 최근 창립회원 모집은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하루 체류비가 주중 10000엔, 주말 13000엔이다. 그린피, 카트비, 숙박, 조ㆍ중ㆍ석식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평생회원으로 가입하면 추가 라운딩 서비스를 비롯해 연회비 평생 면제, 온천 평생 무료 등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금강골프 관계자는 “고객이 첫 라운딩 후 만족하지 못하면 입회금 전액을 돌려주고 있다”며 “이는 해외 회원권 판매 사상 최초로 시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1877-5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