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분양하는 생활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양 최초의 특급호텔급 시설이다.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ㆍ운영하고 있는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위탁ㆍ운영한다. 시공은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하노이대우호텔 등 다양한 호텔 공사 실적을 쌓아온 대우건설이 맡는다.
강원도 양양군은 연간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방문객은 약 1700만명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2018년 기록한 약 1300만명보다 약 30% 증가했다.
강원도 동해안 유일의 국제공항인 양양국제공항은 현재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필리핀 클락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중국 베이징, 창춘, 웨이하이, 하이커우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어서 양양국제공항의 이용객 및 양양군의 외국인 방문객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이러한 양양의 관광 수요를 끌어안을 수 있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1533-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