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로스만스파이스트비브이(이하 BAT 로스만스)는 BAT 그룹의 글로벌 담배 브랜드 ‘던힐’ ‘켄트’ 및 전자담배 ‘글로’ 등 비연소 제품의 한국 시장 내 독점 유통 판매권자이다.
BAT 사천공장은 인터내셔널 담배회사 중 처음으로 약 1억 달러(약 1300억원)를 투자해 2002년 9월 설립됐다. 지역 내에서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꼽히는 BAT 사천공장은 임직원 약 95%를 지역 인재로 채우고 있다.
BAT 로스만스는 ‘One team, One Heart, One Purpose’ 슬로건 아래 워킹맘, 밀레니엄 세대 등 성별·연령 관계없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스마트 오피스 등 자유로운 근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여성 구성원 및 배우자 출산휴가 ▲임직원 마음 검진 테스트 ▲심리 및 재무 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을 돕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 모든 시스템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의사소통에 힘쓰는 리더십과 조직 개선 문화가 뒷받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