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단백질 보충제는 별 의미 없어

‘단백질’은 별 의미 없는 세 글자가 아니다. 장노년층에게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다. 단백질이 근육을 만들기 때문이다. 하루에 적어도 80~90g의 단백질이 필요하지만, 음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단백질 양은 겨우 50~60g 정도다. 그것도 식단을 꼬박꼬박 챙겨 먹었을 때 그렇다. 부족한 20~30g의 단백질은 단백질 보충제로 보충하는 것이 좋다. 더 중요한 것은 단백질의 형태다. 잘게 쪼개진 저분자 단백질이어야 몸에 잘 흡수돼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루그램 제공

◇저분자 단백질 중심, 동식물성 모두 포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루그램이 최근 출시한 저분자 단백질 대용식 ‘꼭꼭 단백질’<사진>이 호평받고 있다. 주성분은 몸에 신속하고 완전하게 흡수되는 ‘분리 유청 단백질’과 ‘가수분해 유청단백질’이다. 우유에서 소화가 잘 안되는 유청을 제거한 뒤 순수한 단백질만 추출한 것으로, 대표적인 저분자 단백질로 꼽힌다. 단백질의 황제라 불리는 산양유 단백질도 포함했다. 동물성 단백질과 함께 콩에서 껍질과 기타 성분들을 제거해 순수 단백질만 추출한 고순도 식물성 단백질도 함유됐다.

◇단백질 흡수 촉진하는 곡물 효소 다량 함유

블루그램 꼭꼭 단백질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단백질의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몸에 3대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곡물 15종 발효효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중 단백질 보충제들은 대부분 단백질만 함유하고 있거나 효소가 아닌 곡물가루를 첨가한다. 꼭꼭 단백질의 경우 효소 함유량이 1포당 8.8g으로 일반 효소 전문제품보다 더 많다. 타사 제품에 비해 소화 흡수가 잘 되고 완전한 영양을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꼭꼭 단백질은 인공 감미료가 아니라 원료 자체에서 감칠맛이 돌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꼭꼭 단백질의 한 포당 용량은 35g으로 그중 저분자 단백질은 22g, 15종 곡물 발효효소는 8.8g이 들어있다. 한 포씩 우유나 두유 또는 물에 풀어서 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중 부족분을 보충할 수 있다. 현재 한 달분 1박스(1포당 35g× 30포) 가격은 9만8000원으로, 3박스 구입 시 1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구입 문의 1544-9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