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국내 1위 전자제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전국을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하는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14개 물류센터, 14개 서비스센터 모두가 직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등 해외 제조업체까지 풍부한 상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제품 체험부터 다양한 즐길 거리, 편의시설이 가득한 체험형 매장 메가스토어를 지속 선보인다. 현재 총 23개의 메가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월 오픈한 메가스토어 1호점 잠실점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7,431㎡(약 2,248평) 규모 매장이다. 국내 최대 규모 가전 유통 매장으로, 매장 내 e-스포츠 아레나, 1인 미디어존, 프리미엄 오디오 청음실 등이 마련됐다. 또, 매장 곳곳 휴식 공간, 카페, 세미나실 등 쇼핑을 넘어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1월 오픈한 메가스토어 23호점 동탄호수공원점은 동탄2신도시 중심 상권인 동탄호수공원에 위치한 약 2,000㎡(605평) 규모 3층 매장이다. 10대 인구 비중이 높은 동탄 지역 특성에 맞춰, 콘솔게임, VR기기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IT·가전체험 코너인 ‘하이마트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중심으로 꾸몄다.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지난해까지 연 평균 20% 이상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외 우수 파트너사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는 가운데, 2016년 30여 개 품목으로 시작한 하이메이드는 TV, 냉장고, 에어컨부터 캠핑용품, 홈IoT 시리즈까지 80개 품목 290여 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