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슈마라홍탕’은 한국형 마라탕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마라열풍을 일으킨 마라탕 전문 브랜드다. 지난 2019년 12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캐럴턴에 미국 1호점을 시작으로 LA, 뉴욕 등에 연이어 매장을 열며 전 세계로 점포를 확장하고 있다.
‘더 맛있고 더 깨끗한 마라탕’이란 슬로건 아래 업계 최초로 ‘셀프바 유리돔 자외선 살균시스템’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위생 관리를 자랑한다.
피슈마라홍탕은 지난달 29일 한국형 마라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피슈마라탕면’을 출시했다. 향신료의 얼얼함과 매운맛 위주의 마라탕면 시장에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땅콩 소스의 고소함을 내세운 제품으로 새로운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피슈마라탕면은 2년여 간의 연구·개발 끝에 ‘홍유 액상 스프’를 완성해 선보였다. 볶은 고추기름과 전용 땅콩 소스를 혼합해 맛을 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서 후첨으로 넣으면 깊고 고소한 국물로 얼얼하면서도 얼큰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는 면을 사용해 국물과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피슈F&C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