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제공

팅크웨어가 최근 출시한 2CH Q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8000′은 지난해 8월 출시한 QXD7000 후속 프리미엄 제품으로 블랙박스 시장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IQ(Image Quality)를 더욱 강화해 이전 QXD 시리즈 제품보다 ▲낮과 밤 ▲계절의 변화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사고 정보 및 정황에 대한 식별력을 강화했다.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UNV 4.0)을 적용해 조도가 낮은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확보했다. 팅크웨어는 QXD 시리즈에 울트라 나이트 비전 기술 1.0부터 3.0까지 업그레이드를 이어오고 있다.

새롭게 적용한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은 기존 CTS(Contrast Tuning & Stability) 기반의 나이트 비전 기술 대비 주변 정황을 더욱 식별력 있게 녹화해준다. 조도가 올라가도 스스로 기존 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스마트 야간 화질 솔루션을 지원한다.

또한 주행 시 셔터 스피드와 조도 조절을 강화해 추월, 방향 전환 등 역동적인 상황에서도 상대방 번호판을 정확히 촬영할 수 있다. 도로 안개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프로세싱 하는 디포그(Defog) 기술도 뚜렷한 영상 녹화를 가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