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 기탄러닝의 유치원, 초등 1·2학년 전문 공부방 브랜드인 ‘기탄사고력교실’이 저학년 전문 공부방 부문에서 ‘소비자가 선택한 2022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기탄사고력교실은 학습지 전문 기업인 기탄러닝의 검증된 학습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글·국어·독서·수학을 비롯해 교과와 연계된 교구 수업 및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한 어린이 코딩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기탄사고력교실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일주일에 4회, 매회 50분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아동의 평균 집중력 유지 시간인 15분을 전후로 과목을 바꾸어 공부하는 ‘교차 학습’과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즐겁게 학습이 진행되는 ‘기탄사고력교실만의 독특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한글은 특허받은 ‘음가 학습법’으로 소리의 음가에 따라 글자의 모양을 구별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교과서 방식에 음가 학습법을 더해 빠르고 쉽게 한글을 깨치도록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음은 소리의 길이를 매칭하는 독특한 교수법으로, 자음은 기본자인 잇소리 ‘ㅅ’을 배운 후 순서대로 ‘ㅇ’을 배우는 것이 아닌, 소리의 세기에 따라 획이 더해진 ‘ㅈ’ ‘ㅊ’을 연관 지어 가르친다.
자음과 모음이 합쳐져 만들어지는 글자는 ▲한글 카드 ▲한글 블록 ▲구체물 ▲코딩 로봇 ▲자음 송과 모음 송 등을 통해 놀이하듯 오감 체험으로 진행돼 학습 전이(轉移) 효과가 높아 2개월이면 받침 없는 글자를 읽을 수 있다.
‘2025년부터 초중등 학생을 위한 코딩 교육을 의무화하겠다’는 교육부의 발표로 기탄 코딩도 주목받고 있다. 기탄러닝은 아이들이 직관적으로 코드를 이해하도록 코드 형태를 새롭게 개발했다.
문제 해결의 절차·방법을 생각하는 알고리즘과 코딩을 이해하고 실행하는 단계별 절차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전문 교재를 개발해 유치원, 초등 저학년에 따라 ‘맞춤형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기탄러닝은 전국 일부 지역에서 기탄사고력교실을 운영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자신의 주거 공간을 활용해 주 4회, 일일 4시간 정도를 운영하기 때문에 경력이 단절됐던 주부들의 호응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