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1,2차 SK V1 타워’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당산역 1,2차 SK V1 타워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미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에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030년까지 서울의 미래상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2030서울플랜’에 따르면, 영등포는 세계 유수 기업과 금융기업이 밀집된 글로벌 거점이자 신성장 산업 기반의 복합업무 중심지로 육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영등포 내 역세권 주변 및 준공업지역 정비를 통해 상업ㆍ업무 기능을 강화한다. 타임스퀘어 뒤편에 위치한 문래동 대선제분 부지도 문화 및 상업 복합 거점시설로 개발된다.

이처럼 확실한 미래비전을 제시함에 따라 영등포 내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업무시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영등포에서 신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는 완판 릴레이가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영등포 하이퍼타워’가 분양 당일 모든 호실 계약으로 물꼬를 튼 후 ‘영등포 C타워’, ‘영등포 디스테이트’ 등이 완판을 이어갔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분위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더라도 호재가 분명한 지역의 경우 꾸준한 수요가 몰리는 데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에 들어서는 ‘당산역 1,2차 SK V1 타워’ 역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당산역 1차 SK V1 타워’는 지하 5층~지상 35층(옥탑 포함), 연면적 약 8만3954.64㎡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558실, 지식산업센터 창고 72실, 근린생활시설 17실, 기숙사 28실 등으로 구성된다. ‘당산역 2차 SK V1 타워’는 지하 6층~지상 18층, 연면적 약 2만4384.33㎡에 지식산업센터 172실(창고 포함), 근린생활시설 7실, 운동시설 1실로 짓는다.

단지 곳곳에 각종 특화설계가 도입돼 근무환경의 쾌적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차 안에는 플로우웨이(산책로), 커뮤니티파크(휴게공간), 네이처&아쿠아필드(수변 휴게광장), 하모니가든(열린 휴게공간), 한강뷰 스카이라운지 등 종래의 업무시설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2차에는 옥상 하늘정원을 비롯해 호실 별로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차별화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당산역 1,2차 SK V1 타워’는 영등포의 스카이라인을 완성시킬 최고의 높이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고 35층으로 지어져 인근의 대성디큐브(30층), 아이에스 비즈타워 1차(26층), 현대 지산 가산퍼블릭(28층)의 높이를 뛰어넘으며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떠오르고 있다.

입지도 뛰어나다. 서울 지하철 2·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을 이용한 출퇴근은 물론이고 강남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지척에 있는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움직이기 수월하다.

각종 세제혜택도 눈여겨 볼만한 요소다. 아파트와 달리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진입장벽이 낮다. 계약금의 10%만 있으면 잔금 납부 때까지 추가 부담이 없으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당산역 1,2차 SK V1 타워’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88의 1층(현대카드 영등포 사옥)에 열어놨다.

문의 (02)333-3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