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에 들어서는 ‘마포 뉴매드(NEWMAD)’는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 규모다.
시행사인 한토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자회사였던 한국토지신탁 출신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토그룹(회장 최일봉)이 ‘마포 뉴매드’ 사업을 위해 설립한 회사다. 최일봉 한토그룹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인하여 우리 사회의 라이프 트렌드에 큰 변화가 오고 있다”며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노마드(New Nomad) 세대를 위한 하이엔드 주거공간이라는 뜻으로 ‘뉴매드(NEWMAD)’라고 명명했다”고 말했다.
‘마포 뉴매드’는 일과 주거의 경계 없이 새로움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신개념 주거공간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분양을 시작한 이래 총 294실 중 일부 저층 평형을 제외한 모든 평형의 분양이 완료됐다. 90% 이상의 분양률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성공적이라고 볼 수 있다.
‘마포 뉴매드’의 인기 요인은 첫째 입지적 장점이다. 여의도에서 마포대교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마포대로변에 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와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마포역을 이용하면 서울 3대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까지 1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전용 테라스를 통해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차별화된 콘셉트도 수요자들을 사로잡은 요인이다. 새로운 노마드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여행자의 안식처’라는 의미의 카라반(CARAVAN), ‘대평원의 자유’ 티피(TEPEE·인디언 텐트), ‘자유로운 항해’ 요트(YACHT) 등 3가지 콘셉트의 주거공간을 제안한다.
‘마포 뉴매드’는 하이엔드 주거상품만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 주거시설에서 볼 수 있는 실내수영장, 와인 라이브러리, 피트니스센터 등을 마련하고 특급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고급주거시설 서비스 전문업체와 위탁운영 계약도 체결했다. 세대 내부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