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가 ‘2023 조선일보 미래건축문화대상’ 리조트(최우수 설계) 부문에서 수상하는 기념으로 시행사 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경상북도 동해안에 최초로 공급되는 호텔형 하이엔드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전 호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북 영덕군에 들어서는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지하 4층~지상 9층으로 지어지며 호텔과 풀빌라로 구성된다. 호텔은 전용면적 48~86㎡ 217호실, 풀빌라는 전용면적 149㎡ 45실로 이뤄진다.
경북 최초로 50m규모 인피니티풀과 온수풀이 설계된다. 루프톱바, 옥상정원, 레스토랑, 연회장, 비즈니스센터, 건식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영덕은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 대표상품인 ‘영덕대게’와 더불어 맑은 공기를 자랑하는 ‘블루시티’, ‘블루로드’라는 브랜드를 통해 동해안 대표 관광지로 거듭난 덕분이다.
영덕군은 이렇듯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만큼 관광상품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 시작했다. 성수기에도 모자라지 않도록 대규모 숙박시설을 유치하고, 호텔급 숙박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민간투자 업무협약을 체결ㆍ진행 중이다. 대관람차ㆍ해상 케이블카ㆍ친환경 어트랙션으로 이어지는 대단위 관광지구를 형성하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국내 1위 리조트 기업인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리조트)가 20년 간 위탁운영을 맡았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전국 17개 직영사업장과 다양한 제휴혜택 및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주택법을 적용 받지 않아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세 중과 대상이 아니다.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계약금만 내면 준공될 때까지 부담 없는 금액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다. 취득한 분양권을 즉시 전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의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121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