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기흥과 에버랜드를 잇는 용인 경전철 삼가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있다.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제공

용인 행정타운과 용인 경전철 삼가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이 8월 26일 홍보관을 열고 발기인(향후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298-3 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10년간 임대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다. 주변 시세 대비 20% 저렴한 모집가로 내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주택 수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용인시청을 중심으로 보건소, 세무서, 우체국, 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관, 이마트 등 풍부한 인프라가 갖춰진 행정타운에 들어선다. 또한 기흥과 에버랜드를 잇는 삼가역 역세권인 동시에 경부ㆍ용서ㆍ영동고속도로 광역교통 네트워크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생활ㆍ편의시설은 물론 편리한 교통까지 누릴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가초등학교, 용인중학교, 용인고등학교, 용인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용인 미르스타디움(문화체육공원), ICT 체험관, 어린이 상상의숲 등 다양한 문화ㆍ체육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156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