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찍으면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확진자의 75%가 호흡기 증상, 만성피로, 탈모, 피부염 등 후유증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과 기저질환자의 경우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회복이 되더라도 후유증이 쉽게 올 수 있는 만큼 외부 병균에 저항하는 힘인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균형 잡힌 식사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여기에 슈퍼푸드로 알려진 클로렐라까지 섭취하면 더욱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클로렐라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기도 했다.
◇클로렐라, 면역력 증진 및 유해 물질 배출 효능
클로렐라는 담수에 서식하는 미세 단세포 녹색 식물로, 단백질과 엽록소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클로렐라 속 풍부한 단백질은 몸속 면역균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면역력 증진의 지표 중 하나인 면역글로불린(Ig)을 통해서도 클로렐라의 효능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가 공개한 ‘2021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재평가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23∼40세 임산부 35명이 6개월간 클로렐라 6g을 섭취하자 모유의 면역글로불린A(IgA) 함량이 증가했다. IgA는 항체의 기능을 가지는 단백질로 코·인두·장 등 점막 표면의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한다.
작년 하와이대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할 때 접종자의 체내에서 면역글로불린G(IgG) 항체는 만들지만, IgA는 만들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는 클로렐라 섭취가 IgA 생성을 증가시켜 산모와 태아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는 얘기다.
클로렐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엽록소를 함유한 식물로도 알려졌다. 시금치보다 15배 이상 많은 엽록소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엽록소는 중금속 배출에 탁월하며 유해 물질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한양대 식품영양학과와 한국임상시험센터 연구팀이 클로렐라를 먹인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관찰한 결과, 클로렐라를 먹인 실험군에서 체내 다이옥신·카드뮴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면역 기능성원료 인정받은 웰라이프 ‘클로렐라 플래티넘’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60년의 노하우를 거쳐 무균순수배양기술로 만든 국내산 클로렐라 제품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1990년대부터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클로렐라 배양법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 최초로 특허를 등록했다. 비결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옥내 배양방식, 무균 순수배양법 등이다. 이를 통해 높은 품질의 균일한 클로렐라를 생산할 수 있던 것.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면역 기능성을 인증받아 일본, 미국 등 세계 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주요 성분만을 농축한 클로렐라 추출물을 함유해 유효성분을 더욱 높였다. 엽록소 함량만 해도 125㎎ 정도다.
이 밖에도 제품에 종합비타민 기능도 더했기 때문에 비타민 12종, 미네랄 11종, 식이섬유, 필수아미노산 9종 등 총 45가지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늘(30일)부터 9월 5일까지 신규 구매 고객에 한해 제품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에 들어간다.
전 고객 대상으로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아르기닌 파우더 ▲석류콜라겐 ▲차즈기 포커스 등 특별 증정을 진행한다(1인 1회 한함). 문의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문의 080-433-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