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공

LG 울트라기어는 믿고 쓰는 가전제품의 명가 LG전자가 지난 2018년 만든 게이밍모니터 브랜드다. ‘울트라기어’라는 이름은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LCK(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공식 게이밍모니터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또한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e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와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지난 5월에는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48GQ900 ▲32형 4K UHD(3840x2160) 나노 IPS 패널을 적용한 32GQ950 ▲QHD(2560x1440) 나노 IPS 패널에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Hz 고주사율 지원 제품 32GQ850L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했다.

LG전자는 올해 8월 말 기준 국내 시장에서 20여 개의 게이밍모니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기는 게임의 종류나 환경에 따라 다양한 범위에서 게이밍모니터를 선택할 수 있게끔, 더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