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지로 각광받는 경기도 양평에서 예쁜 농막이 지어진 택지가 100평당 1억3000만원에 분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럭스로드가 양평군 강하면에 선보이는 농막 단지다.
양평은 서울에서 차로 50분이면 갈 수 있어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강하면은 물 좋고 공기 좋기로 유명하다. 남한강이 인접해 있고, 전망까지 좋다. 도심을 떠나 자연을 만끽하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로망을 이루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쾌적한 자연 속에 나만의 작은 쉼터를 마련하고, 유실수나 텃밭을 가꾸기 좋은 환경이다. ㈜럭스로드는 농막이나 소형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는 18세대를 특별분양 중이다.
특히 분양가가 저렴하게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럭스로드 분양 관계자는 “주변 시세 대비 20% 저렴한 분양가로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주말농장이나 세컨드하우스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번 ㈜럭스로드 특별분양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앞으로 조망이 확 트여 있어서 채광이 좋고, 뒤로는 숲이 감싸주고 있다. 주변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에는 체육공원, 예술공원, 국유림 숲, 남한강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양평의 강남’인 강남로에 위치하고, 강하면사무소, 은행, 마트, 학교, 식당, 카페 등 10분 거리에 생활인프라도 잘 마련돼 있다.
서울 접근성이 좋은 양평 강하면의 교통환경은 지금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통예정인 송파~양평간 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교통 개발 계획들이 진행 중에 있다.
부지의 분양가는 100평당 1억1000만원으로, 119평, 126평, 135평 등 소단위로 분양한다. 이미 도로 포장, 보강토 시공, 수도ㆍ전기ㆍ통신ㆍ오폐수처리 시설 공사 등이 완료된 상태여서 분양 즉시 건축할 수 있다. 토목 공사가 완료된 택지는 물론 농막까지 함께 분양받을 경우에는 100평당 1억3000만원이다.
㈜럭스로드는 1가구2주택에 해당되지 않는다. 현장에는 모델하우스가 3채 마련돼 있어서 부담없이 방문해 구경할 수 있다. 문의 1666-7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