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센트럴포레’는 최근 개통한 신림선의 서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신림 센트럴포레 제공

최근 신림선 경전철이 개통한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관악구 일대에서 신림선을 이용해 여의도권, 강남권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악구 일대에는 새 아파트가 많지 않아 현재 조합원 모집을 준비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림 센트럴포레’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가입 문의가 늘고 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들어서는 ‘신림 센트럴포레’는 신림선 서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총 529세대(예정) 규모의 아파트로, 현재 1차 149세대를 모집 중이다. 전용 59㎡, 74㎡, 84㎡ 등 인기 평형대로 구성된다.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보라매병원, 타임스트림, 르네상스 쇼핑몰 등이 있다. 인근 신림뉴타운(예정)과 도림천 수변감성도시시범사업 등 개발 호재도 있다. 조합 관계자는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이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되며,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내 집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르네상스 복합쇼핑몰 2층에 있다. 문의 1533-0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