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싱싱주’는 숙취에 좋은 100% 국산 친환경 미나리와 100% 유기농 쌀을 원료로 한다. 삼양주 저온 발효법을 통해 30일간 숙성시켜 미나리의 은근한 향과 빛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낸 14.5도(300ml)의 전통의 프리미엄 청주다.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과 산뜻한 목넘김이 매력적인 술로, 첫맛은 부드럽고 중간맛은 상쾌하며 끝맛은 깔끔해 어느 음식과도 어울린다는 소비자들의 반응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채소를 원료로, 전통주를 뉴트로하게 혁신했다는 점에서 기존의 타사 제품군과 결을 달리한다는 설명이다. 인포벨 관계자는 “지금까지 매실주, 사과주 등 열매를 재료로 한 술과 더덕주, 인삼주 등과 같이 뿌리를 소재로한 술은 많이 있었으나, 채소 그 자체를 재료로 한 술로는 최초”라며 “제1호 미나리 싱싱주에 이어 부추 등 다양한 건강 채소로 K-sul(술)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젊은층에 인기있는 가수 이무진과 코미디언 이용식을 캐스팅 후 CF를 제작해 TV, 라디오 등에 방영하며 대중에게 다가간 결과 출시 2달만에 6만병 완판 신화를 이뤘다”며 “서울 및 수도권의 주류 도매장에서도 ‘미나리 싱싱주’ 대리점 계약 및 물품공급을 요청하면서 6월 현재 45개 대리점을 계약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더불어 “동네 슈퍼나 식당, 호프집, 전통주 판매점 등에 공급 중”이라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세븐일레븐, 인터넷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