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이 서핑의 성지(聖地)로 각광받는 등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관광지로 우뚝 섰다. 파도의 맛에 푹 빠진 서퍼들이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찾으면서 양양은 4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양양의 인구해변과 죽도해변 일대를 일컫는 ‘양리단길’은 이제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으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양양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를 통해 양양은 양양국제공항 및 종합여객터미널과 연계한 서피비치(SURFYY Beach), 기사문항, 죽도ㆍ인구 지구 서핑해양레저 특화구역를 포괄하는 교통ㆍ숙박ㆍ음식점 원스톱 통합예약 플랫폼 구축, 주요 서핑스팟에 대한 메타버스ㆍ공공와이파이 제공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됐다.
이러한 양양에서 생활숙박시설 ‘르부르 낙산’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47에 들어서는 ‘르부르 낙산’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368실 규모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24㎡~68㎡, 총 8개 타입으로, 각 호실은 싱글룸부터 쓰리룸까지 방문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내부에는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발코니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공간이 여유롭기 때문에 단기숙박은 물론 장기 체류에도 좋다. 건물 최상층에는 하늘과 맞닿아 전망이 탁 트인 인피니티풀이 들어선다.
‘르부르 낙산’은 최근 틈새 투자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관광지의 생활숙박시설은 휴양형 세컨드하우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풍부한 수요가 확보된 최적의 투자상품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숙박시설은 내부 구조나 평면은 아파트와 거의 비슷하지만 법적으로는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전매가 가능하고, 취득세 중과(重課) 및 보유세 부담이 없다. 강화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 규제에서도 비켜간다.
‘르부르 낙산’은 이미 지난해 인허가를 완료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끈다. 잔금 대출의 경우 모집공고일 기준 2022년 1월 이전에 분양한 현장에 한해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서울을 9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 동해고속화철도(개통 예정)를 통해 전국으로 쾌속 이동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남대천 개발계획, 낙산해수욕장 개발 등 다양한 휴양레저 인프라 구축은 ‘르부르 낙산’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다.
‘르부르 낙산’은 생활숙박시설 운영사 중에서 글로벌 선두업체인 체스터톤스가 위탁운영을 맡았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는 체스터톤스는 전 세계 200여 개에 달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계약자 전원에게는 ‘힐스테이트 라군테라스’, ‘체스터톤스 속초’ 등을 멤버십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르부르 낙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에 대비해 체스터톤스가 전문적이고 투명한 운영관리를 선보이고, 글로벌 공유숙박 업체인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부르 낙산’의 서울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 양양 홍보관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30 2층에 각각 열어놨다.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하면 ‘르부르 낙산’ 무료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600-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