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본격적인 ‘홈술 시대’가 열리며 음주 트렌드도 변화했다. 높은 알코올의 독주에서 깔끔한 저도주가 유행하더니, 이젠 무알코올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수와 상관없이 더위를 식힐 청량감 있는 주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났다.
도수가 낮아 취하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게 음주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 논(non) 알코올 맥주 한 캔과 동네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했다. 도수가 거의 없는 칵테일이지만 건강하고 흥겹게 초여름 밤을 즐길 수 있다.
■준비물
하이네켄 논알코올 맥주 150mL
오렌지 주스 150mL
꿀 2 티스푼
소주에 타먹는 깔라만시 원액 작은 사이즈 1포(2.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