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이 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서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ⅠㆍⅡ’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 ㆍ Ⅱ’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 A1블록, A3블록에 들어서는 132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다. 1차(A1블록)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8개 동, 874세대 이며, 2차(A3블록)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 동, 454세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은 84~117㎡,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 내부는 최대 6.1m의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8대를 제공한다.
최근 단지 앞으로 (가칭)대련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된 점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인다. 단지에서 대련초까지 불과 50~150m 거리이고, 일부 세대에서는 횡단보도도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어서 펜타시티 최고의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떠올랐다. 단지 옆으로는 유치원과 문화ㆍ사회복지시설 부지도 있고, 인근에서 외국 교육기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대중 교통 여건도 좋다. 차로 10분 거리에 KTX포항역이 있어서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3년 개통 예정인 포항~삼척 구간 동해선 철도까지 연결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ㆍⅡ’는 공공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인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5%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어서 일부 세대는 입주할 때까지 1600만원 대의 금액만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LTV)이 최대 70%까지 가능하고, 2주택자에게도 취득세가 1%만 적용된다. 지난해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낸 단지여서 올해 1월부터 적용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받지 않고, 잔금 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남구 상도동 721, 722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88-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