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강남 접근성’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몇 년간 가장 관심이 뜨거운 개발호재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나 신안산선 등이 꼽힌 이유가 모두 강남이나 여의도 등 한강 이남으로 연결되는 교통수단이어서다. .
이러한 가운데 (가칭)신길5동지역주택조합이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의 조합원을 모집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에 들어서는 ‘신풍역 신동아 파밀리에’는 지하 3층~지상 38층(예정), 16개 동, 전용 51~84㎡, 총 2028세대(예정)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별로는 ▲51㎡ 566세대(공공임대 199세대) ▲59㎡ 922세대(공공임대 82세대) ▲74㎡ 338세대 ▲84㎡ 202세대 등으로 이뤄진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다. 이 노선으로 강남 고속터미널역을 10분대에 갈 수 있는 등 강남 접근성이 좋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연결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대림역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차량으로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주변 핵심 업무지구로 다니기 편리하다.
조합원 자격요건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1년 전인 날부터 입주가능일까지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1채만 소유한 사람이어야 한다. 현재 서울·경기·인천에서 6개월 이상 계속해서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여야 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33-11번지에 있다.
문의 1661-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