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공

‘엘레나’는 1926년 창립한 제약회사 유한양행이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2015년 출시한 여성 유산균 브랜드이다. 엘레나는 유익균 증식을 통해 장 건강과 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멀티 케어 여성 유산균으로 현재 210만 병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엘레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질 건강에 도움’을 인정받은 최초 균주인 크리스찬 한센의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특허 균주로 구성된 엘레나는 위산과 담즙산을 견뎌 장까지 간 후 회음부를 거쳐 질 내부에 정착해 유익균이 풍부한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실제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건의 인체 적용시험에서 ‘질 내 균총의 정상적 회복을 도와 질염 현상을 개선하고 재발률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배변 활동까지 원활하게 만들어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루 한 번 1캡슐 섭취로 복용도 간편하며, 특수 용기에 담겨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엘레나는 습도와 온도에 민감한 제품 특성을 고려해 완제품으로 수입·판매하고 있다.

엘레나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매출 210억여 원을 기록하며 2020년 대비 2021년 135% 증가했다. 많은 여성의 생생한 후기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여성 질 건강 유산균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