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 제공

국내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는 에이스바이옴은 유전자 전문기업 바이오니아(BIONEER)의 자회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국내 최초로 인정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Lactobacillus gasseri) BNR17′을 주원료로 한 ‘비에날씬(BNRThin)’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서 다이어트 기능성 영역을 개척했다.

2018년 ‘비에날씬’ 출시 후 당해 매출액 22억원에서 2019년 158억원, 2020년 494억원, 2021년 1003억원으로 매년 두 배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20여 년의 연구·개발로 탄생한 ‘BNR 17′ 유산균은 식사를 통해 과다하게 섭취된 단당류를 다당류로 전환시켜 체외로 배출한다.

SCI급 국제학술지 발표 논문 등에 700회 이상 인용됐으며, ▲2018년 미국 건강기능식품원료대회 ▲2020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건강기능식품대회 수상 등 전 세계적으로 과학성과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비에날씬은 급진적인 체중 감소가 아닌 장 건강을 지키며 꾸준한 다이어트까지 실천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솔루션을 제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