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대상으로 UT(사용성 조사)를 진행해 쇼핑몰 앱의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미식탐구(구 식품관) 등 전문관 사용성 확대, 혜택 관련 서비스, 추천상품 제공 영역 확대, 라이브 커머스 강화 측면에서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구성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최근 단장한 미식탐구 매장은 버티컬 플랫홈화, 큐레이션 구좌 추가, 식품 특화, 가변적 시즌 상품 제공으로 고객들이 다양하고 특화된 시즌 상품을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 큰 특징이다.

홈앤쇼핑은 최근 라이브 커머스 강화와 함께 검색 기능 고도화, 카테고리별 전문관, 브랜드관 방식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강화하며 주 고객층인 40~50대를 비롯해 MZ세대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구현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올 1월에는 상품 카테고리별 전문화된 쇼핑 편의를 위해 모바일 앱 ‘전문관’을 개편해 패션, 리빙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차별적 편익을 제공하는 버티컬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쇼핑 부문에서 그간 여러 성과를 쌓아온 결과, 홈쇼핑 부문 대상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