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인 전철 1호선 덕정역과 가깝다.

대선 기간 동안 관망세를 보였던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공급확대, 규제완화 등 새 정부가 내놓은 공약들이 실현된다면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활기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공약들을 살펴보면, 대통령 임기 5년간 전국에 250만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신혼부부 등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게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선을 80%까지 올리고, 다른 구입자들도 지역에 관계없이 상한선을 70%로 통일해 실수요자에 대한 금융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과세 기준이 되는 주택 공시가격을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하고 양도소득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제를 개편해 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부동산과 관련된 교통 공약 역시 관심의 대상이다. 대선에서 화두가 된 공약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주요 지역 연장이다. GTX-C노선의 경우 대선 이후 연장이 확정되면서 수혜 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수혜 지역 중 하나가 바로 수도권 전철 1호선 덕정역이 위치한 경기도 양주시다.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계획한 C노선이 윤 당선인의 공약대로 북부는 동두천까지, 남부는 평택까지 연장된다면 더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에 들어선다.

덕정역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양주 옥정신도시는 이미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해 뛰어난 주거환경을 인정받고 있다. 인기를 입증하듯 지난해 2기 신도시 12곳 중 집값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양주 회천지구와도 맞닿아 있어 양주의 신흥 주거 벨트로서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옥정신도시 내에서는 KCC건설이 짓는 단지형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이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90-1 등 3개 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4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이다.

단지는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으며 가구별 복층 구조로 설계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아파트 대비 약 120%에 달하는 면적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지하 1층에 가구창고를 제공한다. 또 타운하우스 최초로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각 세대별로 이동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했다. 지상에는 조경시설을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더한다.

가구별 복층 구조로 설계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제공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차량을 이용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이동할 수 있다.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에 신설되는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이 예정돼 있다.

단지에서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있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03번지에 있다.

문의 1588-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