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코로나19 확산세까지 겹치면서 ‘노년층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나 독감 등 계절성 감염 질환은 물론 대상포진 같은 질환에도 걸리기 쉽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실은 여의치 않다. 류호경 부산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 노인 4명 중 1명(27％), 여성 노인 절반 가까이(44.1％)가 ‘단백질 섭취 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60대가 되면 단백질 소화에 필요한 위산과 펩신이 감소한다. 20대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박희정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50∼64세를 기준으로 남성은 면역력 증강과 근감소증 예방을 위해 단백질을 하루 60g, 여성은 하루 50g 이상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모유보다 3배 많은 단백질 함유된 고단백 원료 ‘산양유’
이처럼 고령일수록 ‘단백질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고단백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산양유 단백질’은 모유 대비 약 3배 많은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근육 생성에 효과적인 ‘고단백 원료’라 할 수 있다. 또한 칼슘과 인 등 골밀도를 높이는 무기질과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근육과 뼈의 밀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산양유는 모유와 유사한 단백질 구조로 구성돼 있다. 우유보다 유당불내증을 일으키는 α-S1 카제인 함량이 낮은 반면, 모유와 유사한 성분인 베타카제인(β-카제인)은 약 1.7배 정도 풍부해 소화율이 높다. 그래서 소화력이 좋지 않아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령층도 유당불내증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네덜란드 퀄리고트 인증 획득’ 원료 사용한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 2종
‘산양유 단백질 보충제’로 대상라이프사이언스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만든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과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을 추천한다. 네덜란드 최초의 산양유 전문 기업 오스뉴트리아(Ausnutria)에서 제조한 산양유 원유로 만든 단백질 분말을 함유한 ‘프리미엄 단백질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네덜란드 퀄리고트(Quali-goat)’ 인증을 받았고, 유럽 최고 품질 기준인 BRCGS 인증까지 획득한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퀄리고트는 네덜란드 농림부에서 운영하는 산양유 품질 관리 시스템이다.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1회 권장 섭취량당 단백질 20g을 함유한 제품으로, 동·식물성 단백질이 모두 들어 있다. 우유 대비 ‘유당 함량’이 적은 산양유 단백질을 원료로 사용,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칼슘, 비타민A/B/C/D를 비롯해 마그네슘, 엽산 등 비타민 및 미네랄 13종을 함유하고 있어 근육 건강은 물론 체계적인 영양 관리가 가능하다. 분말 형태로 제조돼, 동봉된 전용 스푼으로 2스푼(34g)을 덜어 물(150㎖)과 잘 섞어 먹으면 된다.
지난 2월 출시된 마시는 타입의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은 하루 2팩으로 동·식물성 단백질 20g을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음료 제품이다. 바로 섭취할 수 있는 형태로 편의성을 높였다. 단백질 합성 및 근육 형성 기능을 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도 2000㎎ 함유하고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비타민E 등 15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늘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마이밀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 6개 구매 시 5000원 할인 및 12개 구매 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산양유 단백질 4박스(64팩)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080-433-9000(평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