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는 국내 최초 사장학(CEO학) 관점의 강의로 구성했다. 사진은 '제1기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입학식. /연세대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 제공

1976년 개설된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은 비즈니스 리더에게 필요한 기업경영학은 물론 미래경영에 대한 지식과 안목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통과 전문성을 토대로 ‘대한민국 비즈니스의 중심’ 강남 지역에서 ‘제2기 최고경영자과정(AMP) 강남클래스’를 선보인다.

연세대 경영대 최고의 교수진 및 외부 전문가가 마케팅·재무·회계·인사·조직·전략 등 경영학 핵심뿐 아니라 ▲핫토픽-글로벌 ESG ▲온고잉 트렌드-디지털 혁신 ▲뉴비즈니스 리더십-액션 마인드셋 ▲닥터스 코너-셀프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영 트렌드까지 강의한다. 심도 있는 경영 멘토링은 물론 토론과 참여 등으로 최고경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에게 시간은 최고의 자산이다. 강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수많은 최고경영자는 이동 시간 단축 등으로 기회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더 나아가 강남 지역에 기반을 둔 수강생들과의 인적 교류로 네트워크에 대한 갈증까지 해소할 수 있다.

수료 시 특전은 ▲연세대 총장 및 상남경영원장 공동 명의 수료증 ▲세브란스 헬스체크업 건강검진센터(서울역 맞은편) 이용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 ▲업계 최고 전문 교수진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킹 ▲개인 사물함 및 학습교재 제공 ▲연세대 학술정보원 출입증 발급 ▲수료생 대상 A/S(After School)특강 초청 ▲원우회 활동 등이 있다.

본 과정은 5월 19일(입학식)부터 10월 6일(수료식)까지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40분부터 9시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다. 강남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며 강남지역 네트워크가 필요한 공·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 지자체 및 고위 공무원, 사회 각계 리더 등을 대상으로 한다. 강의 장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며, 입학식 및 수료식은 연세대 상남경영원(신촌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문의 (02)2123-4269, sim.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