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9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이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 제공

최근 도시형 생활주택 같은 소형 주거단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파트에 대한 강도 높은 규제가 이어지면서 비교적 진입 문턱이 낮은 소형주택이 새로운 대안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직장과 가까운 직주근접(職住近接) 조건을 갖춘 소형주택은 신혼부부나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용면적이 넓기만 한 집보다는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실용적인 공간을 원하는 2030세대의 선호도가 주거 문화에 반영된 결과다. 실용적인데다 교통이나 편의시설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곳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건설사들도 젊은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해 고급화, 차별화를 강조한 다양한 상품들을 시장에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티건설은 맞춤형 특화설계와 편리한 인프라가 장점인 고급 소형주택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5-1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1개 동, 전용면적 34㎡~49㎡ 총 48세대로 지어진다. 주차는 자주식으로 총 59대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시설과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내부는 3베이(Bay) 평면구조로 채광을 확보하고 개방감을 높였다. 시스템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콤비오븐, 3구 전기쿡탑 등 생활가전이 전 세대에 무상 제공된다. 고층 세대에는 테라스와 발코니, 다락방 등 최대 20㎡를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9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이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차로는 가까운 언주로를 통해 강남의 주요 대로인 테헤란로와 도산대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주변에는 차병원과 이마트, LG아트센터, 리움아트센터 등 의료 및 쇼핑·문화시설이 풍부하다. 논현초와 학동초, 언주중, 경기고 등 명문학군도 형성돼 있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명품 학군과 역세권, 직주근접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강남 지역의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의 평당 시세는 약 1억원에서 1억3000만원 내외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의 경우 최근 공급된 단지들과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분양가는 3.3㎡당 8000만원대부터 형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어서 강남권 직주근접 효과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실거주 또는 투자를 목적으로 한 1~2인 가구, 신혼부부 등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시공사인 시티건설에 대한 신뢰도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티건설은 1993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는 건설사다. 2018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 수상 이후 2020년 시공능력평가 44위, 2020년도 경기도지사 표창장 수여 등 다양한 이력을 쌓아오며 안정적인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 2차’의 갤러리는 강남구 언주로 557에 있다.

문의 1577-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