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ESG 성과보고서' 발간 등 ESG 경영 80개 과제 실천을 완료했다. 사진은 ESG 경영 6개 우수사례 시상식 장면.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신용카드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 ▲All Star 기업 7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실현하겠다는 신한카드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이다.

특히 신한카드는 세 가지 가치(편리성·안정성·혁신성)를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그 결과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 최초로 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담 부서 신설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설치와 전사(全社) ESG 협의체 운영 ▲2019~ 2020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ESG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임영진 대표이사 사장

또한 신한금융그룹의 탄소 중립 선언에 발맞춰 환경부주관 ‘K-EV100′ 무공해 차량 전환 캠페인 참여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카드 플레이트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특히 CDR(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선언하며 디지털 금융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ESG 경영’까지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한카드 에코존’ 조성과 ‘걷고 싶은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도 제공했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경영 체제 관련 최고 수준의 인증인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획득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슈퍼앱으로 진화하는 신한플레이를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라이프&파이낸스’로 ‘업(業)의 프레임’을 전환해 ‘일류 신한’만의 특별한 고객 경험까지 창출하고 있다.

신한플레이는 통합·속도·개인화 기능을 향상시켜 ‘셰이크&슬라이드(스마트폰을 흔들거나 홈 화면 에지 패널로 결제 실행)’ 적용 등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결제·뱅킹·자산관리 ▲하나의 바코드로 적립되는 제휴사 통합 멤버십 ▲신분증·인증 ▲고객 맞춤형 콘텐츠 등 비금융 영역에 이르기까지 통합된 슈퍼앱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렇듯 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