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이라는 입춘(立春)도 지났지만, 마지막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추위에 몸이 움츠러드는 이맘때면 기력이 떨어진다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코로나 확산세는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바야흐로 심신(心身)이 허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광동제약 ‘침향환’〈사진〉은 이럴 때 필요한 건강식품이다. 활력과 건강 증진, 체질 개선,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원료는 침향과 녹용이다. 침향 16%, 녹용 10%로 황금배합 비율을 맞췄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상처를 입었을 때 각종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치료하기 위해 분비하는 수액이 굳은 것이다. 짧게는 10~20년, 길게는 수백 년 동안 굳어야 비로소 침향이 된다. 조선 왕실에서는 왕의 기력을 유지하고 노쇠를 극복하는 약으로 쓰였다. 기혈 순환과 진정 작용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한·중 전통 의학서에는 침향의 다양한 쓰임새와 효능이 기록돼 있다. 침향의 핵심 성분인 ‘베타셀리넨’과 ‘아가로스피롤’은 각각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고 신경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엔 스트레스로 인한 뇌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도 확인됐다.
또 다른 주원료인 녹용은 대표적인 보양 한약재다. 침향환은 산삼 배양근을 비롯해 비수리(야관문)·당귀·숙지황·산수유 등 몸에 좋은 13가지 부원료도 다양하게 함유했다. 섭취 방법도 간단하다. 1일 1회 1환을 그대로 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침향환’ 2박스(박스당 30일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침향환 60환과 특허받은 발효녹용 ‘광동 진녹경’ 6병, 침향캔디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특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하루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콜센터(1899-1260)를 통해서만 진행된다. 통화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