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국내 호텔들이 마련한 특별한 연말 패키지에 주목해보자.
먼저 ‘서울신라호텔’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만찬과 위스키를 객실로 들여와 ‘우리들만의 레스토랑 또는 위스키 바’를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 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고메’는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만찬을 객실 도시락으로 구현한 패키지로 코로나19로 언택트가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처음 선보인 정찬 도시락이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것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들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한 상품으로 조니워커 라벨 중 가장 프리미엄 라인업인 ‘조니워커 블루라벨’ 200ml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라벨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 겨울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테판’이 선보이는 겨울 신메뉴를 추천한다. 테판의 저녁 겨울 미식은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광어와 국내산 오세트라 케비어 및 레몬 크림소스가 함께 곁들여지는 메뉴로 시작된다. 이어 한국 전통 음식인 육전부터 한우 안심 구이, 킹크랩 내장 솥밥 등이 제공되고 마지막으로 겨울 길거리 디저트의 대표주자인 호떡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테판의 겨울 메뉴는 내년 3월 첫째 주까지 선보일 예정이며 메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집을 떠나 가까운 제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랜드 조선 제주’와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 파리’와 함께 한 특별한 연말 콜라보 패키지를 소개한다. 먼저,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 전용 상품으로 ‘체리쉬드 모먼트’ 패키지를 2022년 1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 조선 제주 힐 스위트 1박과 함께 구딸 파리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힐 스위트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인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 저녁 시간대에는 그랑 초이스(샴페인과 프리미엄 주류 및 스몰 플레이트 선택 서비스) 혜택을 즐길 수 있으며, 조선델리의 레드벨벳 쁘띠 케이크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여 제주에서의 여행을 더욱 달콤하고 로맨틱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랜드 조선 제주 1층에 위치한 라운지앤바에서도 구딸 파리와 협업한 스페셜 겨울 티세트를 출시하여 2022년 1월 31일(월)까지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