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없던 폼팩터 혁신…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 주도
LG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올레드 TV를 상용화한 이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TV만이 구현 가능한 압도적 화질과 차별화된 폼팩터를 기반으로 지난해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내놨다. 올해는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 표현과 벽 밀착 갤러리 디자인의 LG 올레드 에보(evo)와 올레드 에보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이며 TV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무선 프라이빗 스크린 LG 스탠바이미도 기존 TV를 넘어선 디자인과 활용도로 완판을 이어가며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탁월한 성능은 물론, 차별화된 폼팩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조성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Full View)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Line View)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Zero View) 등 기존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라인뷰의 무드 모드를 활용하면 마치 집 안에 모닥불을 피워 놓은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고, 화면을 완전히 숨기는 제로뷰는 그 자체로 인테리어 오브제 역할을 한다.
◇차원이 다른 화질에 벽에 밀착한 갤러리 디자인까지 ‘LG 올레드 에보’
LG 올레드 에보는 발광 효율을 높인 차세대 올레드 패널에 업그레이드된 이미지 처리 기술을 더해 더 선명하고 밝은 화질을 표현한다. 65형(대각선 길이 약 165센티미터) 기준 20mm가 채 되지 않는 두께로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이 탁월하고, 설치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메탈 소재의 갤러리 스탠드를 활용하면 주변 기기 및 연결선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그 자체로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올레드 TV 디자인을 보다 돋보이게 한다.
◇자유롭게 이동하고 누워서도 즐긴다 ‘LG 스탠바이미’
LG 스탠바이미는 기존 TV와 차별화된 무빙스탠드 디자인을 적용한 이동식 무선 스크린이다. 침실, 부엌, 서재 등 원하는 곳으로 옮겨가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화면 좌우를 앞뒤로 각각 65도까지 조정하는 스위블(Swivel) △위아래로 각각 25도까지 기울이는 틸트(Tilt) △시계 및 반시계방향 각각 90도 회전하는 로테이팅(Rotating)을 모두 지원해 시청 자세에 맞춰 화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패브릭 마감 후면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고, 화면을 시청하지 않을 때는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아트 오브제 디자인으로 그 자체가 작품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화질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디자인까지 동시에 원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LG전자는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예술 작품이 놓인 갤러리를 연상시키며 공간을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든다.
고객 상황이나 취향에 맞춰 무빙 커버의 위치를 조정하면 △화면 일부만 보는 라인뷰(Line View) △화면 전체를 보는 풀뷰(Full View) 등으로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