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동 4-11번지 외 12필지에 들어서는 ‘아페르파크’는 서울 용산공원과 한강을 품은 럭셔리 테라스하우스이다.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로 전용 179~271m²의 24가구로 구성됐다.
‘아페르파크’는 스페인어로 ‘드물다’는 뜻의 ‘아페르(AFER)’에서 따왔다. 이름에 걸맞게 희소성 높은 하이엔드(최고급) 주거공간으로 구현되었다. 서울 한복판에서 보기 드물게 자연과 어우러진 고급주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페르파크’는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해 배산임수의 명당 입지에 들어선다. 한강과 녹지 조망이 가능한 더블 조망권 프리미엄에 차별화된 디자인 설계, 고품격 커뮤니티와 주거서비스 등 고급주택이 갖춰야 할 필수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은 ‘아페르파크’만의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약 300만m² 규모의 용산공원이 있어 사계절 풍광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반포대교 진입이 편리해 강남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강남 지역의 주요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한복판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갖춰 서울 전역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아페르파크’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가진 유현준 교수가 건축디자인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적층(積層)을 이루도록 디자인된 외관은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인다. 하얀색의 외관 컬러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양 관계자는 “세계가 손꼽는 건축과 예술의 위대한 복합체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처럼 자연의 일부가 되는 듯한 자연스러운 색채를 사용한 것이 우리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내부는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화목하게 만들어야 좋은 건축이다’라는 유현준 교수의 철학이 반영돼 연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공간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단지인 만큼 전 세대에 6평 이상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테라스 안에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도심 한복판에서도 자연과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는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홈카페나 개인정원, 미니 캠핑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GX룸, 스크린 골프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음악, 영화감상이 가능한 AV룸과 취미활동이 가능한 레슨룸, 미니 라운지 등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