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광건설(주) 제공

경기 오산시 세교동에 들어서는 ‘청광플러스원 오산’은 오피스텔 내진설계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전과 효율을 높여주는 설계에 더해 친환경 건축자재로도 호평받았다.

‘청광플러스원 오산’은 지하 2층∼지상 24층 규모의 오피스텔 59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13세대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세마역과 10초에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지역민들에게 황금라인으로 불리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동탄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세교신도시 조성으로 신흥먹자거리와 상권이 어우러지면서 오산의 대표 중심상업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광플러스원 오산’은 내진설계에 특화돼 있다.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반 흔들림에도 전체적인 구조나 내부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견고하게 설계 기준을 높였다. 환경호르몬을 비롯한 해로운 물질이 없는 건강한 친환경 건축자재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 가치가 높다. 세마산업단지와 가장산업 1·2 단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와 화성캠퍼스, LG이노텍 오산공장, 동탄 일반산업단지, 제2동탄 테크노밸리 등과 인접해 있다. 한신대학교와 오산대학교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직주근접성이 좋은 만큼 실거주자나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주거상품이라는 평이다.

한편, 서울을 비롯해 인접 지역의 집값이 급등한 가운데 그동안 수요가 적었던 경기 외곽 지역들도 최근에는 급격하게 가격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 오산, 남양주, 화성, 파주, 양주 등에서 수도권 평균 상승률을 뛰어넘는 집값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오산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른 분당선 연장선(오산~동탄-기흥) 계획으로 동탄, 의왕에 이어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교지구와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필봉터널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향후 교통흐름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이고 두 지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동탄역에는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교통호재를 안고 있는 ‘청광플러스원 오산’은 투자 상품으로 더욱 주목받는 모습이다. 분양홍보관은 오산시 세교동 597-1과 서울시 종로구 동호로 400,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537에서 각각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