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를 중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동해안을 품은 강원도 속초, 강릉뿐 아니라 이제 남해안으로 지역이 확대되는 추세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경남 통영은 남해안을 따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갖추고 있어 세컨하우스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경남 통영시 용남면 원평리 260번지 외 53필지에 들어서는 ‘통영 더 유엘 윈썸’은 휴식과 투자를 겸할 수 있는 별장형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75㎡A, 75㎡B, 84㎡ 총 506세대 중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가는 3.3㎡당 780만원부터 800만원대까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통영 더 유엘 윈썸’은 탁 트인 오션 스카이뷰를 자랑한다. 단지가 언덕 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저층세대에서도 아름다운 남해를 누릴 수 있다. 동간거리 80m로 세대간 사생활 보호에도 최적화되어 있다. 단지 내 산책로와 주민운동공간 등 고급 리조트 같은 단지를 조성 중이다.
전 세대 4bay 판상형으로 팬트리, 현관수납장, 안방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다양한 수납이 가능하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엘리베이터 내부, 어린이놀이터, 공동현관 입구 등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했다. 지하주차장에는 1000만 화소 CCTV를 설치해 입주민의 사각지대까지 보호한다.
공동현관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패스시스템을 적용해 출입문 비밀번호 유출로 인한 외부인 침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입지조건도 좋다. 단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원평초등학교가 있어 등하교가 편리하다. 단지는 거제로 향하는 길목에 있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으로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통영 더 유엘 윈썸’ 홈페이지(www.theyuelwinsome.com)에서 자세한 분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 죽림해안로 98에 있다.
문의 (055)645-9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