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으로 장난치면 안 된다지만, 보다 ‘재밌게’ 먹을 수는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자녀와 함께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요리·꾸밈으로 즐거운 시간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선사하는 홈베이킹·과자 DIY 세트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놀이간식 캠핑편’은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맛과 모양의 오리온 과자로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봉된 ‘캠핑 MAP’을 따라 숲·텐트·기차·낚시터 등을 완성해 ‘과자로 만든 캠핑 월드’를 연출할 수 있다.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미쯔’ ‘더탱글 마이구미’ 등 10종의 과자와 초콜릿 펜·스티커 등을 담았다.
손잡이가 있는 여행 가방 모양의 상자로 휴대성을 높여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쿠팡·G마켓·SSG닷컴·카카오 선물하기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오리온은 이외에도 ‘편리미엄(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용어)’ 트렌드를 반영해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오리온의 대표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로 구성해 누적 판매 22만 세트를 돌파했다. 핼러윈데이·크리스마스·수능 등 시즌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선보인 한정판 제품들도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