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급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소득 1인가구를 겨냥한 내ㆍ외관 설계는 물론 인테리어, 마감재 하나까지 최고급으로 꾸민 데다 호텔 부럽지 않은 다양한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 1월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전용 26~49㎡의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원에디션 강남’은 총 234가구 모집에 1540건이 청약 접수돼 6.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당 분양가가 7158만원에 달했음에도 높은 인기를 끈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최근 고급화 바람이 가장 거세게 불고 있는 곳이 부동산 시장”이라며 “1인 가구의 증가세는 이제 시작에 불과해 앞으로 고급 소형주택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입주자들이 벽지, 바닥재 등의 색상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설계된다./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제공

서울 강남구 핵심 입지에서 소형 하이엔드(최상위) 주택인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가 분양 중이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51-2 일원에 들어서는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지하 6층~지상 18층, 도시형생활주택 29실과 오피스텔 24실 등 총 53실로 구성된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2007년 7월 준공해 현재 청담동에서 가장 공시지가가 높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청담 피엔폴루스’의 부티끄(boutique) 버전이다. ‘청담 피엔폴루스’가 전용 88~316㎡의 대형 평형이었다면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는 1~2인 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39~59㎡의 소형 평형이 주를 이룬다.

교통환경은 단연 최고다. 인근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 학동로, 도곡로 등 강남 주요 대로와 남부순환로, 성수대교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근 봉은사로를 통해 강남역, 삼성역 등의 업무 밀집지역과 강북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반포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ㆍ출입이 수월하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도 가깝다.

강남 중심부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코엑스, CGV 강남 등이 위치해 있다. 반포한강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 좋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 제공

거주의 만족도를 높여줄 설계 또한 자랑할만 하다. 대나무 숲길로 조성되는 메인 출입구는 사생활 보호는 물론 자연친화적인 보행 동선을 제공한다. 특히 입주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을 수 있도록 ‘커스텀 하우스(custom house)’로 만들어진다. 집안 곳곳의 벽지, 바닥재 등의 색상 하나하나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바닥재는 기본 이태리제 스톤 타일에 150mm 광폭 우드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주방 가구로는 세계 3대 명품 주방가구인 불탑(bulthaup)을 설치한다. 고급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대시설도 마련한다. 발렛 서비스를 비롯해 하우스키핑, 세탁, 펫케어, 방문세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 피엔폴루스 크리아체’의 최고급 설계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하우징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2-4 삼이빌딩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문의 1566-0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