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체 양모 이불’은 자연 방목으로 건강하게 자란 호주산 양의 털을 가공해 만들었다. / 홈쇼핑코리아 제공

홈쇼핑코리아에서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호주산(産) 양털로 만든 ‘베아트리체 양모 이불’ 세트를 출시했다.

자연 방목(放牧)으로 더욱 건강하게 자란 양의 털을 깔끔하게 가공해 만들었다. 편안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사각 원 헤드 퀼팅(솜 틀어짐을 최소화하는 사각 패턴의 누빔)’ 기법으로 솜이 뭉치거나 빠지는 것을 방지해 사용감이 우수하다. 일반 원단보다 촘촘한 밀도로 가공해 먼지 발생도 획기적으로 줄였다. 아늑하고 편안한 침구로 집에서도 고급 호텔에서 느꼈던 숙면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등급의 울(wool·양의 털) 섬유로 단열 효과가 우수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포근하며, 여름에는 시원하다. 양모는 열과 땀이 나기 시작하면 바로 수분을 흡수해 외부로 발산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끈적이지 않고 상쾌한 침실 환경까지 유지할 수 있다. 먼지와 진드기에도 강하다.

또한, 양모 섬유 구조는 물결 모양의 곱슬한 크림프(crimp·천연 꼬임) 형태로 이루어져 섬유 자체의 길이보다 약 30%까지 늘어나고 다시 회복되는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 솜의 복원력과 내구성이 탁월해 세탁기로 손쉽게 물세탁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며, 매일 사용해도 새로 산 것처럼 쾌적하면서도 포근한 사용감을 즐길 수 있다.

‘베아트리체 양모 이불’ 세트는 퀸사이즈(180×220cm)로, 색상은 그레이·블루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충전재는 친환경 호주산 양모 50%, 폴리에스터 50%로 구성했다.

홈쇼핑코리아는 출시 기념행사로 소비자가 31만6000원에서 50% 할인한 15만8000원에 3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5개월)도 가능하다. 구매 시 베개 커버 2개(50×70cm)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문의 1800-4700, mitzva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