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은 올해로 중국 진출 17년을 맞았다. 아침 식사 때 콩물을 즐겨 마실 정도로 두유가 보편화되어 있는 중국 시장에서 삼육두유의 인기는 여전히 상승세다. 중국에서는 ‘삼육두유 검은콩 호두와 아몬드(팩)’, 검은콩 호두&아몬드(파우치)’, ‘삼육두유 검은콩 칼슘(팩)’, 삼육두유 검은콩(파우치)’,’삼육두유 바나나ㆍ딸기ㆍ초코’ 등 총 7개 제품이 판매 중이다.
삼육두유는 중국의 콩물보다 두유 고형분 함유가 높다. 명절에 주고받는 건강 선물로 자리매김 한지 오래다. 중국시장 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한국식품인 삼육두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콩을 주 원재료로 하여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삼육두유는 ‘최첨단 자동 멸균, 무균충전(aseptic) 시스템’으로 생산한다. 상온에서도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선물로 꼽힌다.
삼육식품은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수익기관이다.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교육 사업을 지원해 왔다. 매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삼육지역사회 봉사회’의 집수리 봉사 활동 지원, 국내외 구호활동, 국외 빈민국 교육 및 의료봉사 지원, 요양의료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과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