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는 영양소가 가득하다고 알려진 과일이다. 항(抗)산화 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과 비타민·아미노산·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단백질·지방 성분까지 들었다. 아보카도 샌드위치, 비빔밥, 과카몰리 등 다양한 아보카도 요리가 인기를 끄는 이유다.
아보카도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오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아보카도오일은 아보카도를 압착해 제조하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많은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 아보카도오일 1큰술이면 아보카도 원과 100g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사진〉은 아보카도 20여 개를 압착해 1병에 고스란히 담아낸 제품이다. 아보카도 최대 생산지이자 원산지인 멕시코의 하스(HASS) 품종을 사용했다. 멕시코의 풍부한 일조량과 기후, 습도는 아보카도를 재배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하스 품종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고 향미가 진하다. 요리 재료로도 ‘만점’이다. 아보카도오일의 발연점은 271도로, 콩기름(241도)·올리브오일(190도)보다 높다. 샐러드드레싱뿐 아니라 튀김·부침·볶음 요리에도 적합하다.
종근당건강은 열 공정을 최소화한 냉압착공법을 적용, 아보카도 원과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오일에 담아냈다. 고온으로 압착하면 열에 약한 아보카도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크다. 반면 저온에서 압착·추출하면 영양성분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의 아보카도오일을 하루 두 숟가락 섭취하면 영양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오일만 그대로 먹어도 된다. 해당 제품은 공식 콜센터(1644-0884)에서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할인가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