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모스’는 편리한 교통 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부지이다. /분당 아델라모스 제공

빌딩 숲에 둘러싸인 답답한 도시의 아파트보다 탁 트인 전원주택에 살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그러나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는 대개 도심에서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면서 전원주택에 사는 맛을 안겨주는 역세권 단독주택 부지가 시선을 끈다.

분당에 새로 들어서는 ‘아델라모스’는 분당과 서울 강남의 각종 편의 시설을 공유하는 동시에 자연이 주는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생활을 보장하는 단독주택부지다. ‘아델라모스’가 들어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41-3 번지 일대는 편리한 교통 여건과 풍부한 생활환경은 물론 자연의 혜택까지 두루 누릴 수 있는 보기 드문 입지다. 외부인의 차량이 지나다닐 수 없어 마치 시골의 조용한 전원주택단지로 보일 정도다. 분당의 ‘허파’로 불리는 영장산 아래 숲세권의 입지도 갖추고 있다.

기존에 지어진 단독주택단지들과 달리 역세권 단독주택이라는 점이 시선을 모은다. 더블역세권인 분당 이매역(수인분당선ㆍ경강선)과 도보 10분(700m) 거리다. 2025년 GTX-A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역 13분, 삼성역 8분 이동이 가능하다. 이매역(경강선)에서 인천공항을 30분, 강원도 강릉을 50분 만에 오갈 수 있는 등 사통팔달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주변 생활ㆍ교육ㆍ의료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위의 생활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ㆍNC백화점ㆍAK플라자ㆍ성남아트센터ㆍ성남평생학습원이 있다. 이매역 옆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에 복합행정타운이 들어올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도 가깝다. 이매초등학교, 이매중학교, 이매고등학교 등 분당의 명품 학군도 도보권이다. 뿐만 아니라 이매공원(235만㎡), 백현MICE 카카오타운,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도 건립될 예정이어서 지가(地價) 상승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판교, 분당 일대에 자리한 고급 단독주택단지들 대부분은 분양 당시 가격보다 껑충 뛴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 일대 고급 단독주택의 임대가격은 현재 보증금 3억원, 월세 1500만원 선이다. ‘보증금 33억원, 월 300만원’에 나온 매물도 있다. 전세로 매물이 나올 경우 전세가 수준도 높다. 임대가격이 높을 수 있는 이유는 판교테크노밸리 1, 2, 3차에 상주하는 기업의 임원, 외국인 파견 임원 등의 많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기 때문이다.

분양 홍보관은 부지 현장에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31)707-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