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이 지역 최초로 생활형숙박시설이 공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9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은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전용면적 21.254㎡~32.220㎡의 1.5룸, 2룸 생활형숙박시설 117실과 근린상가 5실로 구성됐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해 침대, 식탁, 소파, 스타일러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된다.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결합한 공간으로 실내에서 취사, 세탁 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주거 생활시설을 말한다. 장·단기 임대 및 숙박업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아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전매 제한이 없어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은 지하철 1,2호선 서울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특히 서울 3대 핵심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해 있다. 국내 대기업과 다국적 기업이 산재해 있어 직장인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분양가는 이 지역 같은 규모의 주상복합시설 매매가 대비 70% 수준이다. 시행사는 코리아신탁(주)이며, 시공은 신홍선건설이 맡았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2)6006-4777
